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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비욘세가 모든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4일 소니뮤직은 "데뷔 앨범부터 6번 연속 정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건 비욘세가 최초"라고 밝혔다. 비욘세는 지난달 24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에서 선행 발매한 새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가 빌보드 차트 첫 등장과 함께 1위에 올랐다.
새 앨범 '레모네이드'는 켄드릭 라마, 위켄드, 잭 화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12곡과 12곡의 뮤직비디오라 할 수 있는 1시간 분량의 영상 작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비욘세의 6집 음원은 5일 낮 12시부터 국내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새 앨범은 CD와 DVD합본으로 나오며, 13일부터 음반 매장에 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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