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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제작될까.
최근 USA투데이와 티켓 예매 사이트 판당고가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사전 예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어떤 히어로의 솔로무비를 원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블랙 위도우'는 4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블랙 위도우의 본명은 나타샤 로마노프로 지난 2010년 나온 영화 '아이언맨2'에서 쉴드 국장 닉 퓨리(사무엘 L. 존슨)의 지시로 스타크 사에 들어온 미녀 스파이로 첫 등장했다. 이후 '어벤져스'(2012),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2014),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서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