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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지난 4일 오후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치료 중인 배우 이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이수나 딸은 제작진과의 전화 연결에서 "갑자기 어머니가 쓰러지셔서 저희도 너무 놀랐다. 지금 별로 좋지 않으셔서요"라고 현재 상황을 말했다.
이수나 딸은 제작진의 "의식은 찾으셨어요?"라는 물음에 "아직이요"라고 답했다. 이어 "중환자실에 계속 있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과거 이수나는 한 방송에서 "(병원에서) 혈액순환이 안 된다고 했다. 면역력도 떨어졌다. 기능이 약화돼서 모든 게 순환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몸 상태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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