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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K팝스타6' 심사위원 유희열이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유희열은 이번 시즌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에 대해 "참가자들에게도 마지막 기회를 주고 저희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의지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3대 기획사라고 앉아있는데 제가 무슨 3대 기획사냐(웃음). 영광이었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또 오디션을 통해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에게 놀랐고, 또 박진영 양현석을 보며 프로듀싱에 대한 노하우도 배웠다"고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소감에 대해 전했다.
'K팝스타6'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그동안이 포맷과는 다르게 돌아온 'K팝스타6'는 11월 중 방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