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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또 한번 서현진의 모습을 봤다.
9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3회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의사는 믿지 못했고, 이때 박도경은 "곧 엄청 놀라실거에요"라며 의사에게서 일어날 일을 본 뒤 말했다.
이후 의사는 화들짝 놀랐고, 박도경은 그대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의사는 "한 여자한테만 집중적으로 일어난다고 했죠? 당신 미친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특히 박도경은 일을 하던 중 또 한번 오해영 (서현진)의 모습을 봤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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