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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연인'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이 자신들의 사랑이 건재함을 만천하에 입증했다. 칸 영화제가 한창인 프랑스 칸 해변 요트위에서 보란듯이 애정행각을 벌였다. 블룸과 셀레나 고메즈가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취하는 등 루머가 불거진 지 불과 닷새만이다.
16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불과 닷새전 블룸과 고메즈가 매우 친밀해보이는 사진이 공개된 후 이들의 로맨스는 위기를 맞은 것같았다. 그러나 블룸은 칸에서 팝스타 여친 케이티와 달콤한 랑데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블룸은 미란다 커와 이혼 후, 페리는 존 메이어와 결별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페리는 고메즈와 블룸의 '염문' 루머에 개의치 않았다. 트위터를 통해 '바보같은 음모론'이라는 한줄로 연인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표했다. '바보같은 음모론에 에너지와 눈길을 주는 대신 이 일이 얼마나 멋진지 한번 보라'며 블룸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활동을 지지하는 포스트를 잇달아 올렸고 블룸이 타임지에 기고한 글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