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서현진과 삼자대면 '분노폭발'

기사입력 2016-05-16 23:2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에릭이 전혜빈, 서현진과 함께 마주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5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과 오해영(전혜빈), 박도경(에릭)이 레스토랑에서 마주했다.

이날 오해영(전혜빈)은 한층 친해진 박도경과 식사약속을 잡았다. "고기 먹어요"라는 오해여의 이야기에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또한 오해영(전혜빈)은 이 레스토랑을 가리키며 약속을 잡은 것. 박도경이 도착하기 전 레스토랑에서 마주 한 오해영과 오해영은 놀라워 했다. 그러면서 오해영(전혜빈)은 당당한 모습으로 오해영(서현진)은 움츠려 들게 했다.

하지만 박도경이 오해영(서현진)을 끌고 나갔고, 이를 붙잡은 오해영(전혜빈)은 손을 떨었다. 박도경에게 "보고싶었다. 매일매일"이라고 이야기했고, 이 말에 박도경은 주먹으로 차를 내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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