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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장훈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데뷔 후 무려 2,000여 회의 특색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김장훈은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조경수&함중아 편'에 처음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았고, 특히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장훈은 조경수의 '아니야'를 선곡, 특유의 시원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직접 하모니카 연주까지 선보이며 강렬한 록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서도 대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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