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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강남이 'GO독한 사제들'로 고국 일본으로 수련을 떠나게 된 소감을 저했다.
강남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재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강남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이재윤에 대해 "형이 몸도 장난 아닌데 엄청 독하다. 좀 덜 독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실 가서 뭘 하는지 잘 모른다"며 "내가 직접 격투기를 하는 건지, 그냥 조력자 역할을 하는 건지. 그런데 누굴 보필하는 건 잘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강남은 'GO독한 사제들'로 과격한 브로맨스를 보여줄 김동현과 이재윤 사이를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그가 태어나고 자란 일본으로 촬영을 떠나는 만큼 언어와 인간 내비게이션을 담당, 김동현과 이재윤의 수련 여행을 원활하게 돕는다.
'GO독한 사제들'은 사부와 수제자 그리고 조련사 3명이 한 팀을 이뤄 떠나는 도전 성장 여행기다.
6월 말 E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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