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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N 측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유상무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tvN측은 스포츠조선에 "이미 출연한 분량이 통편집됐던 유상무가 24일부터 '코빅' 녹화부터 불참한다"며 "논란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그가 '코빅'에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차라는 말은 조심스럽지만, 유상무는 tvN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유상무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18일 성폭행 혐의 논란이 불거졌고 여자 친구와의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사결과 두 사람은 사건 발생 3일 전 SNS를 통해 처음 만난 사실이 알려졌고 진짜 여자친구라는 A씨까지 나타나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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