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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이미 한중 양국에서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OST 수익은 여전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방영 후 OST 디지털 앨범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적인 온라인음악과 비교하면 '태양의 후예'OST 디지틀 앨범은 본인이 다운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친구에게 선물하여 화보집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쿠쿠 뮤직은 '태양의 후예' 외에도 '복면가왕(중국판)', 'X-Fire', 'the remix' 등 중국 내에서 핫한 음악판권을 수권받아 진행하고 있다.
음악 정품화의 기초위에서 온라인 디지털 음악은 큰 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유저와 컨텐츠 제공자, 그리고 서비스 업체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비지니스 시스템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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