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두 손 불끈 아빠 파이팅! '세젤귀' 등극

기사입력 2016-05-27 13:0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로희가 걸음마와 옹알이를 터득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 된예쁜 짓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KBS 2TV'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2회'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로희가 옹알이에 홀로 걸음마 떼기까지 성공하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날 로희는 오빠 대박이 물려준 걸음마 보행기를 이용해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로희는 걸음마 보행기를 잡고 거실을 폭풍 질주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기태영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로희는 옹알이까지 터득하며 기태영과의 의사소통에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로희는 막대기에 달려있는 과자를 발견하곤 "우와~"라며 옹알이 감탄사를 선보인 것. 더욱이 손으로 과자를 가리키며 원하는 물건을 아빠에게 어필해 기태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기태영은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우리 딸 많이 컸다"라고 외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로희는 옹알이를 터득한 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애교로 예쁜 짓을 방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희는 주먹을 불끈 쥐고 아빠를 응원하는가 하면, 기태영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하는 앙증맞은 눈웃음으로 선보인 것.

이에 로희의 폭풍 성장 풀 스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방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2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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