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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비정상회담'이 100회를 맞이하여 원년 멤버와 현 멤버들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이어, 멤버들은 그간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와 프랑스 대표 로빈을 지목, '춤신춤왕'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해 현장에서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펼치며 녹화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그 밖에 방송 출연 후 180도 변한 멤버는 누구인지, 그동안 고마웠던 멤버에게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