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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시연이 아닌 '인간 박시연'의 따뜻한모습들이 화제다.
곧바로 박시연은 한국에 있는 아이들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화기를 통해 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박시연은 이내 밝은 표정과 목소리에 애교까지 선보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이동 중 배가 고픈 상황을 위해 박시연은 미리 과자를 챙겨 옴은 물론 함께 간 이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센스까지 발휘해 사소한 것에서도 주변인을 챙기는 세심함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작품 이외의 영역에선 보기 힘들었던 박시연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모습들을 드러내 '인간 박시연'의 따뜻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시연의 감춰져 있던 매력들을 만나볼 수 있는MBC every1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20분에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40분에 MBC 지상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