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20대 가기 전 인생작 꼭 만나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6-05-30 08: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채서진이 순도 200%의 '청정 미모'를 드러내며 남심을 저격했다.

채서진은 30일 공개된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서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다각도 미녀'로 등극했다.

이번 화보에서 채서진은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여성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청초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채서진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컷을 끌어내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채서진은 "20대가 가기 전에 인생작 하나를 꼭 만나고 싶다는 생각, 또 좀 더 많은 사람에게 절 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많이 경험하고 성장해서, 30대가 되면 '배우'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라며 배우로서의 남다른 욕심을 전했다.

봄처럼 따스하면서도 여름처럼 청량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채서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본명인 김고운에서 최근 활동명을 정한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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