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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임정은과 데프콘이 녹화장을 환하게 밝히며 톡톡 튀는 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임정은, 데프콘, 남우현, 조정민이 출연한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20대 여대생이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은 물론 바윗길과 계곡물까지 건너며 10년째 산악 오토바이만 타는 엄마 좀 제발 말려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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