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는 더원?…누리꾼 수사대의 예리한 증거

기사입력 2016-05-30 10:10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가수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 백수탈출'과 '노래요정 바람돌이'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으로 경쟁을 했고 '하면된다'가 '바람돌이'를 꺾었다.

'바람돌이'의 정체는 신인 R&B 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이었다.

이어 강력한 우승 후보 '하면된다'의 주인공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하면된다'와 '더원'의 음색이 비슷하고 노래를 부르는 손 모양이 흡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더원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나는가수다' 가왕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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