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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가맨'은 떠나지만 새로운 '투유 프로젝트'가 온다.
또한, 제작진은 "앞으로 남은 방송을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은 '슈가맨'과 최고의 '쇼맨'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매회 특집으로 기획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산다라박이 MC를 맡고 있는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IZI 김현성 노이즈 디바 주주클럽 철이와 미애 들의 출연과 그들의 음악을 편곡한 쇼맨의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SUGAR MAN)'을 찾는 프로그램. 유재석과 유희열은 각각의 팀을 구성해 '슈가맨'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추억의 가수를 소환, 노래와 감동을 전해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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