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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고(故)김형은을 추모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이어 "나쁜 생각도 할 만큼 우울증도 심했다. 집에 항상 연탄이 있었다"며 "하지만 무서워서 (실행에 옮기지) 못 했다. 만나는 것도 싫었고 8개월을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술을 먹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은이 생일. 36번째 생일. 생일 축하해. 인증샷 잘 찍었지? 너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케이크도 나오고 꽃도 나오고~ 내가 사진 잘 찍잖아 ^^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추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