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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리키김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됐다.
따라서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아메리칸 파파'의 독립적인 육아방식을 선보이며, 행복한 모범 가정을 보여주었던 리키김이 영화 촬영기간 동안 잠시 오마베를 쉬게 되었다.
오마베 제작진은 "리키김의 도전과 결정을 전적으로 응원하며,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 합격 소식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 또한 영화 촬영을 마치는 대로 리키김과 태남매 모두 성장한 모습으로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선 아메리칸파파 리키김과 완전체 태남매의 아쉬움 가득한 이야기는 오는 6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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