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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밴드 Y2K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비련'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 반가운 슈가송들이 추억을 되새기는 가운데, 멤버 고재근이 홀로 출연해 아쉬움을 더했다.
마츠오 유이치, 코지 형제는 2007년 밴드 '스완키 덩크(SWANKY DANK)'를 결성해 활동중이다. 마츠오 유이치는 보컬과 기타 담당하고 있으며, 마츠오 코지는 보컬과 베이스를 맡고 있다. 두 사람 외에 기타리스트 코타와 드러머 슌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홍대 롤링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진 '스완키 덩크'는 오는 9월1일부터 12월18일까지 47개 현을 도는 전국투어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