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공연 앞두고 손 부상"…"독주회 연기 미정"

기사입력 2016-06-01 20:4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하늬가 독주회를 불과 보름 앞두고 손에 부상을 입었다.

이하늬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독주회 15일 앞두고 손 부러진 나란 여자. 언능 나아서 공연 할 수 있어야 할텐데. 다들 조심조심히 댕겨유~! 이 와중에 날씨최고! 굿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른 손에 붕대를 감은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하늬가 31일 자전거를 타고 가다 손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며 "이번 공연은 작은 독주회인데 차도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 큰 부상은 아니라고 보고 있어 현재로서는 공연 연기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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