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보현이 스크린 데뷔작 '히야'로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세계의 별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이에 상하이 영화제는 "작은 영화지만, 큰 감동을 받았다. 심플한 스토리 안에서도 큰 위로를 주는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누구든 이런 든든한 형을 갖고 싶지 않을까?"라는 호평으로 '히야'의 초청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히야'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리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연인'으로 연초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바쁘게 오가고 있는 안보현. 현재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결합한 tvN 신규예능 '연극이 끝나고 난 뒤'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