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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의 호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따라서 이들이 왜 호텔에서 데이트를 해야 했는지, 제수호는 왜 동네 마실 차림으로 호텔에 나타났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아울러 두 사람의 수상한 데이트가 사람들에게 발각되면서, 이들이 마치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는 듯한 모습도 추가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르르 모여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피해 비틀대며 도망가는 제수호와, 그를 부축하고 있는 심보늬의 '심쿵 케미'가 또 다른 '킬링 파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전망이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c&m 측은 "오늘 전파를 탈 4회의 흐름은 그 어떤 회보다도 흥미진진하고 사랑스럽다"며 "본격적으로 케미를 발산 할 두 사람의 관계를 주목해달라"고 귀띔했다.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6월 2일(목)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