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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한나 인턴기자]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세 번째 시그니처 매장 이솝 한남을 오픈 했다.
시그니처 매장에서는 이솝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오일 버너 블렌드와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포스트-푸-드롭스 등 백화점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되지 않는 시그니처 매장 전용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솝은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솝 한남점과 이웃해있는 카페 머그포래빗과 신제품 허벌 데오도란트의 주 허브 성분들을 담은 로즈마리 진저 레몬에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메뉴는 여름 기간 한정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머그포래빗 이태원점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