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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궁락원의 면장 자리를 둔 치열한 경연이 드디어 오늘 시작된다.
그런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되는 12회에선 무명과 기백의 자존심을 건 면장 경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부면장 기백은 갑자기 나타나 덥석 면부가 돼버린 무명의 존재를 가장 인정하지 못하는 인물로 현재 그를 향한 경계심으로 가득 차있다. 또한 기백은 무조건 경연에서 이기게 해줄 테니 자신의 사람이 되라는 김길도의 은밀하고도 무서운 거래까지 제안 받은 상황.
뿐만 아니라 면장 경연은 무명에게도 아주 중요한 대결로 김길도를 향한 복수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다. 때문에 사방이 온통 적인 상황에서 무명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해 면장에 올라 김길도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면장 경연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