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비스티걸스'로 2년만에 스크린 컴백

기사입력 2016-06-03 07:5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은아가 영화 '비스티 걸스(가제)'로 스크린 컴백한다.

고은아는 극중 서현 역을 맡았다. 서현은 화류계 넘버원으로 시원한 성격과 큰 뜻을 품고 있는 캐릭터다. 고은아의 영화 출연을 2014년 '라이브TV'이후 2년 여만의 일인데다 캐릭터 자체의 변신폭도 커 눈길을 끈다.

'비스티 걸스'는 연예계와 화류계의 인간 관계와 오해와 갈등, 고민과 슬픔 등 여러가지 감정과 사건들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으로 이달 중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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