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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과 그의 아버지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체코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서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처럼 생긴 사람이 있었다. (아버지가) 염색을 하셔서 못 알아봤다. 흰머리가 없어서 놀랐다"고 해명했다.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정말 편한 차림으로 입고 왔다. 나는 신경 써서 입고 왔는데…. 나도 그러고 올걸 그랬다"고 말하며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