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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민아의 사랑스러움이 '공심이'를 통해 극대화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효림은 극중 동생 공심 역을 맡은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민아에 대해 "굉장히 애교가 많다. 달려와서 안고 뽀뽀도 한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 공심이라는 캐릭터가 입혀지며 더 극대화 되는것 같다. 예의도 바르고 착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도 민아가 연기를 하는 걸 보며 자극된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민아), 재벌 상속자인 석준수(온주완),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네 남녀의 고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의 힘을 그린 이야기인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