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우현, 무대 후 눈물 보인 사연은?

기사입력 2016-06-03 17:5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불후의 명곡'에서 뜨거운 눈물을 보여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현우&김정민 편'에 출연한 남우현은 지난 2012년 출연 후 3년 6개월 만에 만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우현은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선곡,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촉촉한 감성으로 명품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남우현은 곡에 몰입한 나머지 무대 중 눈가가 촉촉해 지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를 마친 후 내려와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우현은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작년에 슬럼프가 있었다. 오랜 만에 불후에 나와 무대를 하고 관객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하며 다시금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우현의 뜨거운 눈물의 무대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현우&김정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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