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불타는 의욕과 달리 기상 미션에 실패했다.
룸메이트 이수근, 은지원 팀과 안재현, 강호동이 팀을 이뤘다. 기상 미션에 앞선 새벽 숙소 창문에서 검은 머리에 음산한 움직임이 영화 '링'의 사다코를 연상케 했다. 알고보니 안재현인 것.
안재현은 창문을 통해 나와 이수근, 은지원 팀의 문 앞에 자물쇠를 설치하고, 창문에는 의자로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