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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네 요괴들이 힘을 합쳐 점심 미션을 성공했다.
은지원은 리장에서 돌솥비빔밥을 찾아 먹어야 했다. 안내소를 찾은 은지원은 쉽게 한국 식당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리장 밖으로 안내하는 현지인을 만류하고 혼자 찾아 나섰다.
은지원은 "나 한테 사기 치는 거 아냐! 사기꾼이야!"라며 제작진에게 화를 냈다. 알고보니 강호동에게 간단히 배우 중국말이 '식당'이 아닌 '숙소'의 의미로 쓰이고 있었던 것.
돌솥비빔밥이 아니라고 제작진이 우겨봤지만, 목소리가 더 큰 은지원이 이겼다. 기적처럼 빨리 음식이 나왔고 셋이서 음식을 싹 비운 후 숙소를 향해 돌진했다. 미션에 성공 4성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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