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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진구가 전효성과 오하영 사이에서 강제적으로 밀당하다 곤경에 처했다.
이어 하하는 에이핑크 중에는 누가 제일 좋으냐고 물었고 막내 오하영을 지목하자 다시 전화통화를 주선했다.
하하는 짜장면 짬뽕 중 고르는 텔레파시 게임을 제시했고 여진구와 오하영은 둘다 "짜장면"을 외쳐 미묘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하의 장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전효성에게 전화해 "오하영에게 여진구의 마음이 갔다"고 말했고 전효성은 꼭 밥먹자는 여진구에게 "웃기는 애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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