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이 죽었다고?" 무도 출연 연기 배우, 돌연 사망설

기사입력 2016-06-05 19:5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MBC '무한도전' 출연이 연기된 배우 잭 블랙의 사망설이 돌연 불거졌다.

5일 오후(한국시각) 잭 블랙이 속한 밴드 테내셔스D 트위터에는 잭 블랙이 46세의 일기로 사망했으며, 영면을 기원한다는 '오피셜' 글이 올라왔다.

영국 대중 일간 데일리미러, 데일리스타 등은 일제히 트위터발 잭 블랙의 사망설을 다뤘다.

잭 블랙의 사망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이들은 지난주 금요일 독일에서 열린 록암링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의 절친은 갑작스런 사망설에 "어제까지는 분명 살아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전에도 사망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는 만큼 지인들은 이번에도 사망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부 지인들은 '지금 잭은 LA로 오는 비행기 안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며 사망설을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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