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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또! 오해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이날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40대 여성이 11.74%, 30대 여성이 9.66%, 40대 남성 5.93% 순이었다.
한편 '또! 오해영' 11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은 박도경(에릭)이 자신과 한태진(이재윤)의 결혼을 망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았을 때 다 말했어야 했다."며 그를 원망했다. 박도경은 사과했지만 오해영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박도경에게 "빌어. 무릎꿇고 빌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도경은 무릎을 꿇지 않고 돌아서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