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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SBS 월화드라마 '대박' 촬영장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비하인드 6종 세트가 공개됐다.
극 초반부터 온몸 투혼을 발휘하고 밀도 높은 감정 씬을 소화해 내야했던 장근석은 현장의 팀워크와 분위기 덕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장근석은 "배우들, 스태프들과의 합이 좋아 현장에 대한 애정이 깊을 수밖에 없다"고 전해 더욱 훈훈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촬영에 한창인 장근석이 남은 방송을 통해 어떤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열정도 직진하는 배우 장근석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늘(7일) 밤 10시에 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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