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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딴따라' 혜리가 애틋한 눈빛으로 지성을 간호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만큼 지성과 혜리가 서로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이어 지성의 곁에서 붙박이 간호를 하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애틋함을 자아낸다. 혜리는 걱정스런 눈빛으로 지성의 잠든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평상시 밝은 에너지로 지성 전용 비타민 역할을 해왔던 혜리의 얼굴에는 근심과 걱정, 애타는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지성을 애틋하게 간호하는 혜리의 모습이 공개된 만큼 그가 자신을 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전노민(이준석 분)을 향해 분노의 복수를 할 것으로 예상된 지성이 충격으로 인해 복수 의지를 상실한 것처럼 보여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지성이 조복래를 죽음에 이르게 한 전노민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