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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강나면주' 잇는 브로맨스 탄생할까?
남주혁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기에,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 또 한 번 예능 포텐을 터뜨릴지 관심이 쏠린다. 남주혁은 당시 솔직함과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청년의 이미지를 남겼다. 한국어에 서툰 강남이 실수로 잘못 부른 이름 '나면주'를 별명으로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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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손호준이 '삼시세끼'에서 묵묵하고 조용한 막내로 눈도장을 찍은 것과 비교해 어떤 스타일의 막내로 첫 인상을 남길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차줌마' 차승원은 어떤 요리로 어린 후배들을 보살필지, 또 막내 였던 손호준이 중간자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해 진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삼시세끼'는 7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9일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만재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