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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고 휘트니 휴스턴의 전남편 바비 브라운(47)의 자서전 발간을 앞두고 충격적인 주장들이 잇달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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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의 어머니인 씨시 휴스턴은 딸에 대한 전 사위의 일방적인 폭로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씨시 휴스턴은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젯밤 바비 브라운의 인터뷰를 봤는데 굉장히 불쾌했다. 휘트니와 결혼할 당시 바비가 부자였다거나 누가 먼저 마약을 시작했다든가 하는 그의 말에 구구절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하면서도 "결혼 첫날부터 마약을 하는 것을 봤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꼭 말하고 싶다. 나는 그날 내내 그녀와 함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