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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어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이렇다. 미세먼지 예보가 나오면 동풍이 부는 날은 거의 없다. 한국의 화력 발전소가 주로 서쪽에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서풍이 불면 중국에서 오는 것 화력 발전소에서 오는 것이 전국을 뒤 덮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원책은 "화력 발전소도 그렇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뿜어내는 미세먼지는 조족지혈이다. 중국 동해안 쪽 공장에서 먼지가 다 넘어온다. 특히 서풍이 불때. 그래서 동풍과 서풍이 불때 차이가 엄청 난거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