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재정, 품절남 된다…미모의 일반인과 7월 결혼

기사입력 2016-06-11 13:2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박재정이 품절남이 된다.

박재정은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일반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동양적인 단아함이 돋보이는 미인이다. 박재정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르길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인 박재정은 CF 유명모델로 활동하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시청률 40%대를 유지하던 인기 드라마 KBS1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서 남자 주인공 강호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지성이면 감천', '맏이',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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