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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딴따라' 후속 '원티드'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차 안 트렁크에서 무엇인가 발견 한 듯 셋이 쳐다보는 촬영 장면에서는 "진지하게 카메라를 쳐다봐 달라"는 주문이 떨어지자 김아중의 웃음이 '빵' 터지는 바람에 촬영 내내 함박웃음이 그치지 않았다. 김아중은 "좁은 트렁크 안에 쪼그리고 누워서 카메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이 미안하고 안쓰러운데 우리는 그 모습을 진지하게 쳐다봐야 하니까 분위기 잡을 때 힘들었다"며 촬영진의 노고에도 세심하게 신경썼다. 촬영 마지막으로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은 활짝 웃으며 첫 방 시청을 기대해달라는 인증샷을 선보였다.
한편 포스터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은 SBS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