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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꼬마 서우의 귀요미 먹방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김매기와 파 모종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밭일에만 몰두하는 진정한 농사꾼의 면모를 선보였다. 그런 서우의 모습을 본 엄마 정시아가 힘들지 않냐고 질문을 하자 오히려 방긋 웃으며 "아니야 엄마. 괜찮아~ 엄마도 빨리해."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할머니가 편찮으시니까 우리가 다 해야 된다."고 말하며 지극한 효심을 나타냈다. 30도의 폭염에도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밭일을 하는 서우의 모습에 '오마베'제작진마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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