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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산 후 17kg 감량에 성공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방송을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77kg에 달하며, 2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음을 밝힌 정주리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임신 전 완벽한 몸매로 돌아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정주리는 SNS 채널 스타 UCC '핏프로젝트'에 참여해 20kg이 넘게 증가한 체중을 건강하게 빼기 위해 산후골반교정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17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시절 몸매를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주리의 다이어트 과정은 오는 13일 SNS 채널 스타 UCC '핏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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