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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이 데뷔 7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썼다.
13일 김재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손글씨가 담겨져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개나리들 오빠가 격하게 아낀다"며 고마움 담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는 최근 16년 만에 재결합해 YG와 계약한 상태다. 향후 그룹으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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