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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tvN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빅히어로' 특별 내레이터로 나선다.
상남자들의 도시, 부산에서 나고 자란 전형적인 '부산 사나이' 이효천은 훤칠한 외모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베테랑 육아스킬로, 어린 엄마들은 물론 아기들에게까지 인기만점 '총각 아빠'가 되어주며 건강한 가정으로 일어설 수 있게 응원하고 있다.
'어린 엄마들과 부산 총각아빠'의 사연에 이효천씨와 같이 부산 상남자인 사이먼 도미닉의 특별한 목소리가 더해져 때로는 유쾌하면서도 눈물 나는 진한 감동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며,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인 사이먼 도미닉은 "음악이 아닌 새로운 분야에 제 목소리가 의미있게 쓰일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따뜻함을 나누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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