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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심쿵여신' 배우 박신혜가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는 냉온탕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 측은 "감독님을 필두로 스태프-배우 모두 한마음으로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밝고 즐겁다. 다정다감한 김래원 선배님과의 달달한 캐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닥터스'는 막다른 골목의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따뜻한 말 한마디''상류사회''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현재 방송중인 '대박' 후속으로 오는 6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