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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메디컬이라는 헤비한 소재 속. 다크한 아우라를 뽐낼 장혁과 그를 어시스트할 박소담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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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완일 감독은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그를 고집했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늦게 합류한 만큼 티안나게 물 흐르듯 참여할수 있게 많은 노력을 했다. 극 중 계진성은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만큼 튀는 행동을 할 때가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겠다"며 "영화에서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을 많이 그려냈다. 계진성이라는 현실 캐릭터를 만나 감사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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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는 장혁,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 허준호, 이재룡, 오정세, 심이영, 민성욱, 조재완, 이성욱, 김도현, 정문성, 동하 등이 가세했고 '성균관스캔들', '대왕세종'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부활', '웃어라 동해야', '드림하이2' 등을 연출한 모완일 PD가 의기투합했다. 드라마는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