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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또 오해영' 김지석이 예지원의 임신이 자신의 아이임을 알아챘다.
이후 박수경은 이진상의 손을 잡으며 앞으로 잘 살라고 말하며 손 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이를 알아들을리 없는 이진상은 박수경의 위로에 감동했다.
이후 집에서 치킨을 먹던 중 이진상을 입을 데고 콜라는 마셨고, 이를 본 박훈(허정민)은 "개진상"이라며 이진상를 쏘아붙였다.
이때 이진상은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으며 "알겠다. 누나랑 그런적 없잖아"라며 울부짖었다. 결국 박수경은 긍정의 눈물을 흘렸고, 박훈은 "박수경을 데리고 사는 종신형에 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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