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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의 '라둥이'와 오빠 임유가 전문가와의 상담 아래 본격적 서열 다지기에 나섰다.
'오마베'제작진에 따르면, 모든 심리상담 테스트가 끝난 뒤 상담 결과에는 예상치도 못한 반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결과를 들은 엄마 슈와 아빠 효성은 그만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대성통곡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오빠 유를 따라 한글 공부에 한창인 라둥이의 모습도 방송될 예정이다. 라희는 한글 낱말 카드를 척척 읽어 나가는 오빠 유를 보면서 본인도 카드 읽기에 도전했다. 아직 36개월밖에 되지 않은 라희는 놀랍게도 그림 없이 오로지 글자만 적힌 카드를 거침없이 읽어 내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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